(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배우 전소민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손님. 얼굴도 이쁘지만 마음은 더 이쁜 소민이. 쏭이 준다고 이쁜 꼬까옷 사가지고 보러와준 고마운 동생”이라며 셋째 딸을 언급했다.
별은 “송이야 넌 좋겠다. 어제에 이어 이모들이 자꾸만 보러와주고 선물도 사주고 막막 이쁨을 듬뿍받으니말야^^ #수다가장르를넘나드는것도 #나랑잘맞아 #아주썩맘에들어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전소민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들 너무 예쁨”, “하하 별 셋째 딸 송이는 사랑받아서 좋다”, “소민언니 너무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별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7.15.pm 12:47. 사랑스러운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고요. 출산 3일째. 현재 쏭이는 잘 먹고 잘 자는 순하디 순한 모범신생아로 병원 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고 말했다.
별은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 기간 내내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실 이제부터 시작 아니겠어요? 같이 힘을 내 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기 발 도장 귀여워엉. 딸은 정말 작고 이쁘더라구요. 다르긴 다르네요. 꺄악 딸바보 예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6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얻었다.
별♥︎하하 부부는 지난 7월 셋째딸 하송이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하하 별 부부는 다둥이 부모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