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백지영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정석원과 결혼한 소감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한 소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결혼 후 첫 출연이다. 늦었지만 축하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MC김제동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말을 하고 다니더라. 얼마나 좋았으면 그런 말을 했겠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프러포즈 영상을 보며 슬기씨가 그 말을 했다. 근데 정석원과 결혼 후 함께 살아보니 '내가 진짜 나라를 구했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연하의 남자와 살아서 좋다기보다 정석원이 연하라 좋은 것 같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1999년 여름 1집 앨범 ‘Sorrow’로 데뷔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2013년 6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8 0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