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방영이 코 앞으로 다가오며 ‘시즌2’ 커플 근황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지금 있는 아카데미에 출강을 한지가 벌써 3년이 되었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리는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다. 단아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간적으로 성숙한 분들을 브라운관을 통해서라도 볼 수 있어버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인연들과함께 시간보내는 일들이 행복하다는걸 또다시 느끼게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리는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이형철과 소개팅을 이어갔다. 올해 나이 36세인 신주리는 이형철과 13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주리의 직업은 요리강사이자 요리연구가로 알려졌다. 숙명여대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주리쌤의 레스토랑 앳 홈'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연애의 맛’에 이형철과 신주리가 출연하지 않으며 두 사람의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에 박나래는 두 사람의 출장을 간 사실을 밝히며 출연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시즌2 종영까지도 복귀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시즌1 당시에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돌연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연애의 맛’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공식 열애를 선언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은 오는 24일 시작된다. 윤정수, 정준, 강두, 박진우, 이재황이 출연해 인연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