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박지민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고충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지민은 2014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몇 kg뺐느냐”는 물음에 “나는 왔다갔다 했다. 가장 많이 뺐을 때는 10kg이다. 그런데 요요가 2배로 와서 다시 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바꾸고 싶은 신체 부위에 대해 “된다면 체질을 바꾸고 싶다. 작은 체구여도 좋다”고 말했다.
또 박지민은 “코가 웃으면 넓어지는 코다. 그래서 줄이고 싶다. 사진을 찍거나 웃으면 코가 볼 같다”며 “진짜 슬픈 얘기다. 다시 태어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5살 때 부모님의 사업 때문에 태국 방콕으로 이민을 가서 8년 동안 살았다. 태국에서 수영, 발레, 골프, 배드민턴, 무에타이, 태권도, 복싱 등을 마음껏 배웠다. 또한 태국에 있을 때 영국 국제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영어가 매우 유창하며, 오히려 아직도 한국말보다 영어가 더 편하다고 말하였다.
자유롭게 자라며 운동선수, 개그맨 등 여러 꿈을 가졌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노래를 하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