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이 도티의 인기를 따라잡으려고 고군분투한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역 배우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유병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병재 매니저는 고개를 푹 숙이고 좌절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도티의 드라마 촬영장에서 만난 아역 배우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다 뜻밖의 난관에 부딪혀 당황한 모습이다.
특히 유병재 매니저는 아역 배우들과 친해지기 위해 비장의 무기까지 등판했지만, 아역들은 되레 그에게서 멀어졌다.
이에 매니저는 “나쁜 사람 아니야~”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도티는 아역 배우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며 ‘초통령’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도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이다.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엄친아로서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7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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