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나달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보스웰리아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고산 지대, 중동,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나무껍질 수액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웰리아 수액은 나무 한 그루에서 소량만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막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관절통 예방에 도움을 주는 보스웰리아는 한의학에서 '유향'이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다.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부기를 가라앉히고 통증 진통에 효과적이라고.
또한 따듯한 성질을 가진 보스웰리아는 소염, 해독작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웰리아 속 보스웰릭산이 항염증 물질로 알려졌다. 보스웰릭산은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완화시키고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높여주게 된다.
이같은 보스웰리아는 관절에 효과적인 수제 연고를 제작할 수도 있다. 수분크림, 보스웰리아 가루, 생강 가루를 1:1:0.5 비율로 섞어주면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7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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