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맛있는 녀석들’ 슈하스코 맛집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뚱4 멤버들이 슈하스코 맛집을 방문했다.
커다란 고기를 가지고 패널들의 자리에 다가온 직원은 “소 등심 부위”라며 해당 고기를 설명했다. 소 등심은 피카냐라고도 불리며 마블링은 적지만 살코기가 많은 연한 부위로 알려졌다.
썰어주는 고기를 본 김민경은 “육즙이 장난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여 고기 맛을 본 뚱4 멤버들은 “(간이) 세지 않다”며 호평을 이어갔다.
슈하스코란 페이조아다와 함께 브라질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알려졌다. 육식을 즐겨하는 브라질의 특성상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주재료로 한 음식이 많이 발달됐다. 특히 잔치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바로 슈하스코다.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 본 사람이 제대로 된 맛을 아는 법! 맛 좀 아는 녀석들의 친절한 고급 먹방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Comedy T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7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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