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생각,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레이색 스웨터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 중인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는 문정원의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문정원은 올해 7살이 된 서언, 서준의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하원 길 각자 반이 달라 이렇게 만나면 너무 반가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 좋게 나란히 앉아 신발을 신고 있는 서언, 서준 쌍둥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우애 가득한 쌍둥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0년생인 문정원은 올해 40세. 1972년생으로 48세인 이휘재와는 8살 차이가 난다. 2010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3년 3월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을 얻었다.
현재 문정원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자신과 서언, 서준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7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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