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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오늘저녁-분식왕’ 제천 새빨간어묵 vs 수원 손칼국수, 맛집 위치는? 떡볶이-물떡-튀김-갈비만두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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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소개한 제천 새빨간어묵 맛집과 수원 손칼국수 맛집이 화제다.

17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분식왕’ 코너는 ‘새빨간 어묵의 왕 VS 손칼국수의 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출처 : 제천 빨간어묵 맛집 네이버 플레이스
출처 : 제천 빨간어묵 맛집 네이버 플레이스

‘분식왕’은 소박하기에 매력 있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 있기에 진한 감동이 있는 전국팔도 분식집을 소개하는 코너다.

제천 남천동에 위치한 새빨간어묵 맛집은 종합분식점이다. 앞서 맛집 프로그램 ‘VJ특공대’, ‘생방송투데이’ 등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분식점이기도 하다. 주인장의 특제 비법 소스를 끼얹은 새빨간 어묵은 전국에서도 그 맛이 정평이 나 있다. 빨간오뎅 3개의 1천원으로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아침 7시부터 새빨간 육수 위로 빨간 어묵을 올리고 삶은 달걀까지 동동 띄워 시선을 강탈한다. 흰 물떡부터 반죽에 술을 넣어서 바삭함을 곁들인 10여 가지의 튀김 그리고 떡볶이 또한 별미다. 제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분식이라 더욱 특별하다.

수원 영화동에 위치한 손칼국수 맛집은 칼국수·만두 전문점이다. 영업을 시작하기도 전인데 길게 줄을 길게 늘어설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오로지 그 한 그릇을 먹기 위해 기다림도 불사하는 모습이다.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딱 4시간만 영업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300명 그리고 주말에는 600명이 찾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법은 바로 쫄깃한 면발에, 명품 남해멸치를 비롯해 표고버섯과 새우를 갈아낸 맛수프를 넣은 국물 맛이다. 그리고 매일 아침 20포기씩 담그는 겉절이 김치 2종이 칼국수와 단짝 궁합을 이룬다. 칼국수는 한 그릇에 6,500원이다. 갈비만두 또한 별미로 3,500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제XXX빨간오뎅 : 충북 제천시 의병대로18길(남천동)

# 홍XX칼국수 :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영화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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