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이즈원(IZONE) 강혜원-김민주가 ‘서울패션위크’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자 서울패션위크 아이즈원 강혜원 김민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6일 열린 ‘2020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아이즈원 김민주-강혜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패턴의 옷을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은 옷보다 더 화려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 진짜 프듀 때부터 이 둘 조합 너무 좋아했어”, “이 둘이 한 팀이라니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 “둘 다 몸매, 키, 피부, 얼굴 빠지는 데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18세가 된 김민주는 얼반웍스이엔티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센터인 장원영과 함께 비주얼 멤버로 꼽히는 그는 최종순위 11위로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강혜원은 올해 나이 21세로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소속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남다른 인기를 구가 중인 아이즈원은 지난 4월 발매한 ‘하트*아이즈’(Heart*IZ) 이후 약 7개월 만인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