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아스달 연대기 파트3'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카라타 에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니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카라타 에리카가 담겼다. 5:5 가르마를 탄 그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분위기 진짜 독보적이다", "팬이에요", "안녕 샤바라~~", "또 드라마 해주세요", "차기작만 기다립니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5년 7월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일본 드라마 ‘기묘한이야기17봄특별편’, ‘블랭킷 캣’, ‘토도메의 키스’와 영화 ‘아사코’,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 하반기에는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에 출연해 한국 드라마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얼 얻었다.
'아스달 연대기 파트3'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
카라타 에리카는 모모의 샤바라(최고 우두머리) 카리카로 분해 독보적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첫 한국 드라마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카라타 에리카의 다음 작품은 무엇이 될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