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권진아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권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치북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의 권진아가 담겼다. 그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노래 정말 잘하시네요", "스케치북 잘 봤어요!", "라이브 한 번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진아는 지난 2013년 SBS '케이팝스타 시즌3'에 출연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유희열과 인연을 맺은 권진아는 안테나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그는 '시계 바늘', '운이 좋았지', '끝', '이별 뒷면', '여기까지',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숨바꼭질', '그날 밤'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997년생인 권진아의 나이는 올해 2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7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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