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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 속 날씨 요정의 일상…‘허경환이 반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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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가을이 한껏 번지고 있는 와중에 오늘밤 강원 산간엔 첫눈이 내릴 수도 있대요. 이번주는 갈수록 가을 추위가 심해지니까 옷 따뜻하게 입구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날씨#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리본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방불하게 하는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왜 아침라디오에 안나오셨어영~~섭섭했어영~~나와 주세영~~♥", "이사진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아침에 일기예보 잘봤습니다 ㅋㅋㅋㅋ" 등의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김가영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김가영 기상캐스너는 올해 나이 32세로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01년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99%’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와 포항 MBC 아나운서, O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무한한 매력을 가진 그는 지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MBC 기상캐스터 유튜브 채널 '오늘비와'에서 날씨예보와 랩, 커버댄스, 요가 등의 컨텐츠를 게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남다른 춤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유튜브에 ITZY(있지)의 '달라달라'를 커버한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김가영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허경환과 러브라인을 이루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 상태다.

한편,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굿모닝FM'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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