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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서주원, 파리에서 전한 다정한 부부의 일상…“감회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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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민영, 서주원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 파리라니... 감회가 새롭군 #파리여행 #에펠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영은 파리의 명물 에펠탑 앞에서 남편 서주원에게 기대고 있다. 맑은 하늘과 탑을 배경으로 훈남훈녀 커플의 모습에 많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김민영-서주원 / 김민영 인스타그램
김민영-서주원 / 김민영 인스타그램
김민영-서주원 / 김민영 인스타그램
김민영-서주원 / 김민영 인스타그램
김민영-서주원 / 김민영 인스타그램
김민영-서주원 / 김민영 인스타그램

누리꾼은 “주원님 셀프 코디인가요? 두 분 잘 어울리세요” “둘이 너무 예쁘세요. 파리처럼 너무 예쁜 두 분” “사랑스럽다 이 커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김민영은 OGN의 하스스톤 프로그램인 ‘하스스톤 아옳옳옳’에 출연하면서 ‘아옳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고, 이 방송을 통해 마스코트에서 게임 진행에 참여하게 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렸다.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하며 쇼핑몰 모델 일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민영은 ‘하트시그널’의 출연자이자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11월 결혼했다. 서주원은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평소 김민영이 이상형이었다는 서주원의 말을 듣고 ‘하트시그널 시즌1’에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신동과 작사가 김이나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서주원이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하트시그널’이 시즌 3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역대 ‘하트시그널’ 시리즈 출연자들의 근황까지 주목받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내년 초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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