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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도 향한 애정 뚝뚝 “여보 나 집에 가요”…‘나이 차이도 극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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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를 향해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티 #파자마 #야밤에 #99%달성 #그래도좋다 여보 나집에가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한 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딸을 가진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새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방송만 보고 악플 다는 사람들 반성 좀 했으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혜정이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은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중국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중국 활동 중 인연을 맺은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했고, 당시 두 사람은 18살의 차이가 나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육아법 등을 두고 남편 진화와 갈등을 보여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한 함소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용하다는 사주철학관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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