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구해줘 홈즈’에 소개된 증산동에 위치한 풀옵션 끝판왕 집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헬스 트레이너 예비부부의 알콩달콩 첫 신혼집 찾기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와 장동민은 증산동에 위치한 풀옵션 방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방 안에 히든 공간으로 다용도실을 소개했다. 세탁실이었던 공간을 다용실로 활용했다는 공간에는 휴지와 이불까지 구비돼있어 패널들의 박수세례를 받았다.
커피포트, 전자레인지, 냉장고, 에어컨, 카페트, 쇼파, 세탁기, 건조기 등 역대급 풀옵션을 자랑한 이 곳을 본 홍현희는 “저기에 있으면 돈 벌고 나올거 같아요”라고 이야기했다.
옵션 끝판왕을 자랑하는 가격을 공개하기 앞서 장동민은 “이 집이 전세도 아니고, 월세도 아니고, 매매도 아니고 반전세인데 보증금 2억에 월세 25만원이다. 거기에 관리비 10만원이다”라며 “그대신 휴지 사는데 돈이 안들고 대중교통이 신촌역에서 35분, 자차로 20분 걸린다”라고 이야기해 구미를 자극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이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