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모던패밀리'에 출연한 개그맨 출신 배우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 부부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열하게 동네 강아지 만나기! 밥 하기 싫은 날엔!!. 반죽이는 왜 거기 들어가 있니? 바우트와 반죽이 #반죽이 #바우트 #치열하게시리즈"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명환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명환의 아내이자 배우인 임지은은 커피를 마시며 남편 고명환을 바라보고 있다.
고명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임지연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장소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임지은의 올해 나이는 47세, 고명환의 나이는 48세다. 1살 나이 차이의 부부인 임지은과 고명환은 지난 2014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아직 없다.
결혼 당시 고명환이 재혼이 아니냐는 의문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 무근이다. 고명환과 임지은 모두 초혼이다.
현재 고명환은 국수집을 운영하며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며 두 사람이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