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나들이 후 딸 선물 안고 “집에 가즈아”…결혼해도 ‘알콩달콩’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하차 후 여전히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유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가즈아~~~~ 큰딸랑이 작은딸랑이 아이템챙겨주는 ㅋㅋㅋ 인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과 소이현은 똑같은 표정을 하고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얊은 쌍커풀에 갸름한 턱선까지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자주 올려주세요~ 두 분 너무 귀여움”, “진짜 사랑스러운 부부네요”, “하차한 거 아쉬워요.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 이기찬 ‘감기’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소이현은 ‘노란손수건’, ‘선녀와 사기꾼’, ‘4월의 키스’,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포스트 최지우’라는 애칭을 얻으며 주목받은 그는 차기작으로 ‘보석비빔밥’, ‘글로리아’, ‘자체발광 그녀’, ‘ 후아유’, ‘쓰리데이즈’ 등에서 열일행보를 이어왔다. 

인교진과 부부의 연을 맺은 소이현은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딸 하은-소은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지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하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한편, 소이현은 올해 나이 3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