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인 배우 오창석이 남다른 피지컬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계절’ ‘이번주도 달립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양의 계절’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해변가에서 카메라를 등지고 큰 키와 넓은 뒷태를 보이고 있다. 그의 든든해보이는 그의 뒷모습에 팬들 심쿵하게 만든다.
이에 누리꾼은 “뒷모습도 멋져요. 매력적인 오창석 씨” “다리 진짜 길어요” “‘태양의 계절’ 즐겨보고 있어요.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창석이 오태양 역으로 열연 중인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지난 6월 첫방송을 시작해 총100부작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지난 16일 방송 분은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태양의 계절’은 오는 11월 1일까지 방영 예정이며, 11월 4일부터 그 후속작 ‘우아한 모녀’가 방영된다. ‘우아한 모녀’는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한편 올해 나이 38세인 오창석은 13살 나이 차이의 여자친구 이채은과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