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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유승준 국내 입국의 진짜 목적은?…병역비리 수사 중 사회 고위층 구속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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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특권층의 병역비리를 파헤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특권층 병역비리의 숨겨진 비밀과 유승준이 밝힌 미국 도피 이유와 17년 입국금지의 전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1998년 3월 최대규모의 검, 경, 군 합동 병역 비리 수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특권층에 대한 수사는 제외된 채 4년 간의 수사가 막을 내렸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1만장 가량의 당시 수사 자료를 통해 특권층 병역비리의 숨겨진 미스테리를 공개한다. 당시 합동수사로 구속된 614명 중 국회의원, 30대 재벌, 언론사주와 같은 사회 고위층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수사 팀장이었던 이명현 소령은 당시 내압과 은폐 세력이 존재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병역 브로커와 진단서 발급 병원 그리고 군의관까지 병역비리의 삼각 카르텔이 형성돼 있었던 사실이 알려졌다.

또한 수사팀만이 알 수 있는 병역면제자 정보와 노물 수수과정, 군의관들의 진술서 그리고 고위층의 병역비리 사실까지 담겨있는 1급 기밀 수사 문서를 단독 입수해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문서에는 4선 국회의원 출신 정치인 아들과 중진 그룹 회장의 아들,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도 포함돼 있는 54명의 ‘유명인사 명단’ 안에 담겨 있는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승준의 입국을 둘러싼 논란과 진실, 그가 그토록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하는 진짜 이유는 또 무엇일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유승준과 신의 아들들 편은 10월 17일(목)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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