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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Apink) 박초롱,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단편 대상 시상…‘3년 연속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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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에이핑크(Apink) 박초롱이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

18일 열리는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BIAF 2019)는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을 단편 대상 시상자로 선정했다. 

BIAF 2019는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박초롱이 시상하는 단편 대상은 차기 아카데미 시상식의 출품 자격을 부여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17년 BIAF의 홍보대사를 맡았던 박초롱은 3년 연속 영화제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지난해 1월 BIAF 아카데미 공식 시정 기자회견에도 참여했으며, BIAF2018 '월트디즈니 환타지아 2000 클래식 콘서트'의 사회를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박초롱은 BIAF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포카혼타스', '판타지아 2000'의 에릭 골드버그 감독과 '겨울왕국', '라푼젤', '모아나'를 그린 김상진 캐릭터 디자이너에게 디즈니 캐릭터 그림 선물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올해는 '겨울왕국', '빅 히어로', '모아나'에 아티스트로 참여하고 '아담과 개'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션된 이민규 감독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박초롱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에이핑크는 '노노노(NoNoNo)', '미스터 츄(Mr.Chu)', '러브(LUV)', '1도 없어' 등의 숱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대체 불가능한 최고 여자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각 멤버들이 현재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박초롱은 MBC '몽땅 내 사랑', tvN '아홉수 소년',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영화 '로드 패밀리'에 캐스팅돼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의 앞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박초롱이 시상자로 선정된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부천,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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