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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여우누이뎐’ 한다감, 나이 역행하는 ‘동안 미모’…활동명 변경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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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구미호 여우누이뎐’ 한다감이 동안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이름을 변경한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16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이 너무 좋았던 하루...요즘 체질 개선 중이라 식단 때문에 살이 좀 빠진듯해요~^^ 제 식단은 나중에 한번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다감은 입가에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근샵 셀카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하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다감 인스타그램
한다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변하지 않는 이쁨을 가진 어여쁜 완벽한 여신입니다”, “가을 햇살처럼 눈이 땡글 땡글”, “다감 님 너무 이쁘게 보여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다감은 올해 나이 40세로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 윤나희 역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어 ‘서울 1945’, ‘구미호 여우 누이던’, ‘풀하우스’, ‘신데렐라 맨’, ‘아이언맨’, ‘영주’, ‘세상 끝의 사랑’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지난해 말 한다감은 오랜 시간 동안 한은정으로 배우 생활을 하다 활동명을 변경했다. 그는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배우로서 특별한 느낌을 주고 싶었고 팬들에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자 개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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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다감은 채널A ‘터치’에 출연을 알렸다. 한다감을 비롯해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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