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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차로 마시고 마사지까지? ‘퇴행성관절염’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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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모닝와이드 3부’에서 오한진 전문의가 퇴행성관절염에 좋다는 음식으로 소개한 ‘보스웰리아’가 화제다.

17일 SBS ‘모닝와이드 3부’의 ‘Dr.O(닥터오)의 진료실’ 코너는 ‘퇴행성관절염’을 주제로 진행됐다.

SBS ‘모닝와이드 3부’ 방송 캡처
SBS ‘모닝와이드 3부’ 방송 캡처

‘퇴행성관절염’ 신체 균형을 무너뜨리는 관절 통증으로 알려졌다. 연골이 닿아 생겨나는 질환으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장질환, 당뇨, 우울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퇴행된 연골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에 따르면, 하루 10분 1천보 걷기가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계단 내려가기는 빠른 속도로 연골이 마모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도 함게 전했다. 생활 속에서는 까치발 동작을 통해 허벅지와 엉덩이에 이르는 대퇴근육 강화하는 것도 좋다.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보스웰리아’가 있다. 인도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보스웰리아 나무에서 추출한 진액으로, ‘보스웰릭산’ 성분에 염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로 마시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차는 보스웰리아 4g을 티백에 넣어 20분 정도 우려서 마신다. 보스웰리아 가루, 밀가루, 수분크림을 섞어 무릎 부위에 마사지를 해주는 방법도 있다.

박태균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보스웰리아에는) 보스웰릭산이 들어있는데, 이거는 항산화 성분이다. 그래서 염증도 없애주고 또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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