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류필립-미나 부부의 일상에 관심이 모였다.
지난 14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완연한가을. 이젠 긴팔입어도 춥네요~~ 며칠전#촬영 날~ #셀카#셀스타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날렵한 턱선의 브이라인을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나이가 들어도 여전한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하신 미모 넘 아름다워요", "갈수록 미모업데이트 넘이뻐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월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 에서 미나-필립 부부는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에 돌입하면서, 난임 병원과 김혜연의 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난임 병원에서 미나는 각종 검사 후, 17세 연하 남편 필립이 ‘정자왕’인데 반해 본인은 40대 후반의 나이 때문에 자연 임신 확률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지만 올해 다시 시험관 시술을 할 계획임을 알린 두 사람이 꼭 2세를 안을 수 있도록, ‘모던 패밀리’ 전 출연진이 기도해줬다.
MBN ‘모던 패밀리’는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한편 가수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살, 류필립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