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정경호는 자신의 SNS에 "스타워즈 완죤 막 팬은 아니지만 너므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스타워즈 티를 입은 채 행복해보이는 모습이다. 눈을 감고 입을 벌린 채 기쁨을 표출하고있는 정경호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머리 잘랐어요?!", "정갱 머리카락 자르셨나요? 주것다...이미 다 주것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로 지난달 19일 종영했다.
정경호는 극 중 10년 전 혜성처럼 나타나 온갖 장르를 넘나드는 히트곡 제조기, 당대 최고의 스타 작곡가 하립 역을 맡아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정경호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공개열애를 인정해 현재까지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7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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