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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승현, 일상 속에서 빛나는 동안 미모…‘알토란’ 작가 열애中 '결혼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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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살림남2’ 김승현이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엔 서촌으로~ #서촌 #대오서점 #영화루 #통인시장 반찬가게 사장님 식혜 감사합니다 #고독한모델 #김승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승현은 음료술르 든 채 식당을 나서고 있다. 일상 속에서도 모델같은 비주얼을 뽐낸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찍어도 모델이네” “얼굴이 너무 아까워서 지나간 세월이 너무 야속하셨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김승현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9세인 김승현은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당대 하이틴 스타였던 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스무살 어린 나이에 딸 수빈을 얻은 그는 현재 미혼부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최근 김승현은  ‘알토란’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가 오가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살림하는 남자들2’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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