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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 테라’, 블리자드 ‘하스스톤’ 넘길까?…‘롤스스톤’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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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제작 회사 라이엇 게임즈에서 롤토체스에 이어 새로운 형태의 게임인 LOR(레전드 오브 룬테라)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의 유형은 CCG(Collectible Card Game)로 카드 수집 게임을 뜻한다. 자신이 수집한 카드를 이용해 덱을 구성하고 상대방과 겨루는 게임이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이 있다. 이로 인해 레전드 오브 룬테라가 '롤스스톤’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존의 CCG와는 다르게 LOR은 상대방 턴일 때도 실시간 대처가 가능하다. 하스스톤의 경우 플레이어 한 쪽의 차례일 때는 다른 쪽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LOR은 상대방의 턴일 때도 대처가 가능하다. 상대방이 하수인을 소환하면 나에게도 소환 기회가 주어지며 주문을 시전하더라도 똑같이 기회가 주어진다. 

league of legends 홈페이지, LOR 녹서스 카드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league of legends 홈페이지, LOR 녹서스 카드

하수인들은 체력,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투 시 상대방의 하수인의 공격력이 내 하수인의 체력보다 높으면 내 하수인이 죽는다. 이는 상대방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또 다양한 주문이 있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을 역전 시키는 등 전략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하수인과 주문들은 정해진 마나(코스트) 한도 내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좋은 주문과 하수인은 마나 소모가 그만큼 큰 편이다.

이즈리얼, 엘리스 등 기존의 LOL 챔피언과 몬스터들이 하수인으로 등장하며 ‘착취의 손아귀’ 등의 룬이나 ‘억겁의 카탈리스트’ 같은 아이템이 주문의 개념으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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