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옛날돈가스집에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방문했다.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7번째거리 둔촌동의 솔루션이 이어졌다.
옛날돈가스집에 방문한 백종원은 “손님 반응에 너무 신경쓰지 말아라”고 조언했다.
점심장사를 시작한 옛날돈가스집. 부부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서빙을 했다. 또한 예전과 달리 사랑이 넘처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돈가스를 맛 본 손님들은 “양이 많아서 좋다”, “내가 딱 생각했던 맛”, “아는 맛인 것 같다”며 호평을 이어갔다.
이날 옛날돈가스집에는 홍윤화♥김민기 부부가 돈까스를 시식하기 위해 등장했다. 3가지 메뉴를 시킨 두 사람은 남다른 애정행각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반 돈가스를 맛 본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남산에 있는 돈가스랑 다른 맛이다”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이어 함박스테이크를 먹은 김민기는 “씹을 수록 맛있다. 고기가 딴딴하다”고 칭찬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