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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크릿부티크’8회 김태훈, 죽은 자신의 아빠와 어린 김선아와 엄마의 가족사진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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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6일 방송된 ‘시크릿부티크’ 8회에서는 우는 김선아를 김태훈이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었다.김법래, 임철형과 함께 있던 박정학에게 김법래는 물라면 제대로 물었어야지 제니장 도와준 꼴 됐다며 이제 어쩔거냐며 자신이 조광그룹과 같이 가야될 이유가 뭐가 있냐 박정학을 다그치자 임철형이 개복치도 아니고 길게 봅시다라 쏘아붙였다. 

조광그룹 회장 살해혐의로 수감된 가정부가 면회 온 고민시에게 미안하다 사과했고, 김선아는 조광그룹 회장 사모에게 약을 제대로 복용하도록하고, 회장과 사모의 딸이 아버지가 엄마주려했던 거래라며 생일축하한단 메시지가 초코로 써져있는 직접 만든 듯한 케이크를 수감된 사모에게 보여줬다. 그러자 사모는 진술을 번복한다며 살인은 교사하지 않았고 모든 게 자신의 망상이었다 고백했고 김선아가 혐의를 벗었단 소식이 장미희와 박정학에게 각각 전해졌다. 

고민시는 시계를 김선아에게 선물하고 갔다. 김선아는 전에 고민시가 일부러 안고쳤어요. 엄마 사라지던 날 안잊으려고라 한 걸 회상했고, 자신이 고민시에게 ‘하난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 다른 하난 멈춰버린 과거에 머물러사는 사람’이라 자신이 말하자 고민시가 대표님은요라 물으며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이겠죠 당연히라 말했던 걸 떠올리며 시계를 부모를 잃었던, 그 시간 04:44에 맞추고 가게한 뒤 테이블 위에 두고 나갔다. 

이번엔 주석태가 다신 널 찾아오지 못하게 만들겠다며 자신이 모를 줄 알았냐며 주석태랑 붙어 돌아다니며 일 벌이고 다니는걸이라 말하자 박희본은 다 김선아 때문이라며 자신의 숨통 쥐고 흔드니까 살려하는 거고, 그걸 주석태가 도와주는 거라며 20년 전처럼 강제로 떠나보내놓고 지 발로 갔다고 하려하냐며 자신이 원하는 걸 다 가질거라 말했다. 그러자 장미흰 눈 하나 깜짝 안하고 한번 더 붙어돌아다니면 그땐 다신 못보게 만들겠다며 박희본과 주석태가 주석태집으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건네며 니 손으로 정리하라 했다. 

김재영은 융천시 공중전화로 걸려왔던 게 노인이었다며 엄마가 아니었다며 자신의 말은 안믿을테니까라며 찍힌 cctv 영상이 담긴 usb를 건넸다. 고민시가 화난 듯 김선아가 시킨 거냐말하고 가자 김재영이 유감이라며 자신은 고민시의 어머니이길 바랐다 말했다. 

장미희가 조광그룹이 가진 데오가 지분이 18.5% 로 늘어났다 하자 2% 지분 최근에 매입한 회사가 조광그룹 지배 하에 있는 회사고, 은밀하게 조광이 그렇게 계획한 거라 말했다. 기업가치, 횡령 등의 의혹을 꺼내며 장미희를 끌어내리려는 박정학의 계획이라 보고하며 주주어르신들이 회장님을 지지하는 명분을 더 확고히 하자 말했다.  

호텔에서 나가는 장미희가 류원, 김선아 등과 함께 가는데 한 노인이 장미희에게 다가와 잡으며 김양이라 부르며 아이를 혼자 키운 거냐 말했는데 그 딸이 가끔 사람을 잘 못 본다며 데려갔다. 장미희는 따로 한정수를 불러 한정수에게 황실장이라면 옛날처럼 믿고 맡길 수 있을텐데 해줄 수 있겠냐며 한 때 만났던 사람이라며 데오 그룹 우호 지분을 가진 어르신들이 위회장 며느리가 다른 남자한테서 자식을 낳았다면 당연히 돌아서겠지라 말하며 내 허물 아는 사람 황실장(한정수)가 유일하다며 한정수의 손을 어루만지며 잡고 부탁한다했고 이를 박희본이 봤다. 

김재영은 김선아에게 김회장, 데오가 삼남매 DNA결과 이희섭이 박희본의 아버지고 삼남매 모두 아버지가 다르다는 사실을 보고했다. 김선아는 남의 둥지에서 씨가 다른 삼형제를 키우고 있었어라 말했고, 그 시각 박정학을 찾아간 박희본은 이희섭 씨에 대해 김태훈의 아버지가 나타났다며 거래를 제안했다. 

계획을 바꾸자는 김재영에게 조광 손이 아니라 몽땅 주식 박희본 가짜 둥지 튼 어미는 지 자식새끼 셋 데리고 처참하게 끌려나가겠지 그때 가서 내 손으로 국제도시 손에 넣을거야라 말했다. 그리고 박희본 아버지 문제 덮고 나서 전에 못먹은 저녁 같이 먹자 김재영에게 말했다. 

김선아는 딸 병실에 있던 호텔에서 장미희를 붙잡았던 남자에게 찾아가 장미희와 관계에 대해 묻는데, 그 남자는 김양(장미희)이 보냈냐며 돈 몇 십억 줘도 옛 여자 팔아서 잘 먹고 잘 살 생각 없으니 안심하고 두 발 뻗고 잘 지내라 전하라 말했다. 

김태훈 방에 찾아와 집안에 큰 일이 터졌는데 아무 말 없냐는 장미희에 김태훈은 어차피 어떻게 해도 마음에 안드실거아니냐하곤 잠시 방으로 가는데 그때 울린 김태훈의 전화를 받은 장미희는 김태훈의 애인이 죽었고 그 유품에 대해 보내주냐 묻는 전화에 다가와 전화를 뺏고 끊은 김태훈에 그 사람이 죽었냐며 그런데도 돌아와 김선아를 곁에 두는 이유가 뭐냐하자 김태훈은 사람이 죽었다며 그런데도라 말하자 김태훈은 사랑한다며 어머니보다 소중한 사람이니까요라 말했다. 그러자 장미희는 그 눈빛 치유라며 자신이 아니라 김선아가 그 사람을 죽게 만든거라 말했다. 

바에 앉은 박희본과 김선아. 김선아는 자신감에 가득찬 박희본에게 회장님이 총수자리 내려와도 너 못 올라가 예남아라며 너도 니 엄마랑 같은 운명이거든, 니 아버지 살아계셔라 말했다. 그러자 박희본은 너 미쳤냐하자 김선아는 니가 찾는 그 남자가 니 아버지라고 말하자 박희본은 하다하다 아버지까지 들먹이냐 말했다. 그러자 김선아는 국과수DNA 검사결과를 들이밀며 삼남매 중 너만 유일하게 일치한다하자 박희본은 믿지 않으며 우리 엄마 낙마하면 너가 탈 자리가 없잖아라 말하는데, 김선아가 눈 하나 깜짝 안하며 니 아버지란 거 나와 조광그룹, 누구에게 확인받을래라며 자신이 아니라 니가 해결하라 말하자 박희본은 손을 떨며 누가 믿는데라 말하며 검사결과서를 들고 나갔다. 

검사결과서를 확인한 박희본은 아빠에게 썼던 편지들을 불태우며 우리 아빠라며 잘 생겼지라며 김선아의 아빠 사진을 다이어리에 붙이고 ‘아빠, 얘가 내 입시대리한 애다’라며 나 시집갈 때 얘 데리고 갈 거라며 아빠도 좋지라 말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떠나자는 김태훈에 김선아는 지금은 아니라며 회장님이 낙마하면 당신 사람들은 지킬 수 있어도 난 아니라며 내가 올라가고 싶은 곳은 온전한 데오가라며 당신이 조금만 참아달라 했다. 김태훈은 난 호텔에 가 있을테니까 맘 바뀌면 오라며 도영(김선아)이 니가 엄마 돕는게 옆에서 못보겠다 말했다. 

박정학에게 찾아간 박희본은 안되겠다며 장미희의 다른 약점을 제대로 갖다주겠다 했다. 박정학은 박희본이 나가자 어디서 약을 파냐며 부하에게 장미희의 남자 찾아오라 지시했다. 박희본은 주석태에 박정학이 그 남자 찾기 전에 우리가 먼저 찾아 입 막아야 한다며 그 남자가 내 아빠고 엄마가 자리에서 밀려나면 나도 밀려날거라 말했다. 주석태는 자신은 못한다며 도대체 어디까지 갈거냐 소리쳤다. 그러자 박희본은 내가 알던 아버지가 내 아버지가 아니라서 슬프려는데 생각해보니 아빠와 추억도 없었다며 엄마가 미운데 날 데오가 딸로 자라게해줬으니 원망할 수도 없고, 미치도록 분한데 이걸 누구한테 화풀이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이럴 때 자신이 의지할 수 있는 건 주석태 뿐이라며 다가가 안았다. 

딸 병원에서 나온 이희섭을 쫓는 남자를 김재영이 누가 보내서 왔냐며 제압했다. 김선아는 장미희에게 왜 박희본 친부얘기 안했냐며 그래서 그렇게 위동섭(여무영)회장님 무서워했냐하자 장미희는 위동섭 회장이아니라 그 아들 위창섭이 날 이렇게 만든 거지 오죽했음 다른 남자 아일 품었겠냐며 김선아에게 오히려 여자로서 무슨 낙으로 사냐 물었다. 김선아는 어느 하난 포기해야죠  다 가질 순 없으니까라 말했다. 

장미희는 가엾다며 욕심 배는 큰데 가진 건 없이 태어났으니 얼마나 수고스런 인생이야라하자 김선아는 저처럼 가진 거없이 태어나 가지셨는데 어떠시냐 물었다. 장미희는 글쎄 나야 원하는 걸 얻었지만 이런 사람 있을까 싶지라며 이런 자린 사람의 노력으로 얻어지는게 아니야라 말했다. 김재영이 제압한 이희섭을 치려던 사람은 한정수였고 바로 장미희에 전화해 김선아가 보호하고 있다 말했다. 김선아는 가족이 있다며 지킬 게 있으니 함부로 움직이지 못할 거라 말했다. 장미희는 그 남자도 조광의 시험에 걸려들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라 말했다. 

장미희를 만나고 나온 김선아는 혼자 자신의 방에 액자 뒤에 숨겨둔 엄마아빠와 찍은 사진을 열어봤다. 고민시의 어머니를 찾게 도와줄테니 뵙자하신다며 장미희가 탄 차 앞자리에 태웠다. 고개돌릴필요없다며 김선아가 벌이는 일 다 자신에게 알려주면 엄마를 찾아주겠단 장미희의 말에 고민시는 실컷 뺨 때려놓고 달래준다는 말로 들린다며 이 일에 박희본 관련되어있는 거 아냐 하자 딸도 내줘야지라 장미희가 말했다. 고민시는 딸도 내주는데 뭘 보고 믿겠냐며 얼굴 대면하는 건 신뢰의 기본이잖아요 아실 거 다 아시는 분이라 말하고 차에서 내렸고, 김재영이 이를 목격했다. 장미희는 상관없다며 의심이 신뢰를 깨는 거라 말했다. 

김재여이 김선아에게 예약해놨다며 약도를 보내겠다며 저녁먹자했고, 찾아가 자리로 가고 있던 김선아는 김재영과 눈을 맞추며 김태훈과 통화를 하고 있었다. 김태훈은 자신과 저녁을 먹어주면 안되냐 하자 김선아는 왠일이냐며 우리 남편이 때를 다 쓰고라 하자 김태훈은 때 쓰는 김에 하나만 더 하자라며 오늘 같이 있어주면 안되냐하자 김선아는 무슨 일 있냐 물었다. 김태훈은 한 구겨진 사진을 보고 있었다. 김재영이 김태훈이냐며 두 사람 다 상처받을 거라며 이제 그만 두면 안되냐하는데 김선아는 미안하다하고 김태훈에게 갔다. 김태훈은 고맙다며 둘이 나가 안해본 것들 해보자며 술집에 가고 데이트를 했다.

고민시 집에 찾아갔던 김재영은 고민시와 마주치자 혹시 괜찮으면 자신과 저녁 먹겠냐 말하곤 아니라 하는데 고민시가 좋다해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갔다. 고민시는 안다며 자신도 그냥 누구든 아무나 함께 밥 먹고 싶을 때 있다 말했다. 밥을 먹고 나와 고민시고 혹시 괜찮으면이라 말하자 김재영은 뭔지 듣지도 않고 바로 할게요라며 고민시가 그래준 것처럼 자신도 고민시의 아무나가 되어주겠다 했다. 고민시가 원한 건 바둑을 두는 거였고, 늦은 시각이라 문 연 바둑원이 하나도 없어 고민시의 집에 가게됐다.

고민시는 자신이 집에 잘 들어가나 보러왔던 거 안다며, 저번에 장미희 차에 탔던 것도 본 거 안다며 고맙다며 김선아에게도 말 안해준 거, 나 믿어준거잖아요라하자 김재영은 김선아에게 보고해야할지 고민했다며 그런 고민을 해야하는 고민시가 싫다하자 두 분께 꼭 도움이 될게요 저 거둔 거 후회하지 않도록이라 말하며 바둑을 두자 말했다. 검은 돌은 먼저 돌을 끌어갈 수 있고, 흰 돌은 나중에 두지만 집을 더 얻는다며 고수들이 흰 돌로 둔다 하자 김재영은 흰 돌로 두겠다 했다. 고민시는 김재영이나 자신이나 나중에 다 보상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그때 윤지인이 나타나 술 마시러 나가자 했다. 

술에 취한 고민시가 김재영에게 술 취한 김에 뭐 하나 물어도 되냐며 김재영과 김선아는 국제도시 왜 개발하려는 거냐며 그거 하면 도대체 뭐가 있는거냐 묻고는 김재영의 어깨에 기댄채 잠들었다. 김재영은 혼자 속으로 이루어지면 허무하고 안이루어지면 슬픈 꿈, 누나랑 나는 그곳으로 가고 있어요라 말했다. 그 시각 김선아는 눈물 가득 찬 채 잠든 김태훈을 바라보며 혼잣말 했다. 나 용서하지마, 당신 속인 죄, 나중에 내가 벌 받을게. 내 단짝 속인 죄. 당신도 우리가 함께 한 20년 동안의 세월을 잃는게 되겠지.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김영아는 우연히 김선아와 김태훈의 방에 들어왔다가 김선아가 전에 들고 있던 앨범 뒤를 봤는데 우연히 김선아가 숨겨둔 부모님과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놀라는데, 그때 김태훈이 들어왔다. 이에 수상하게 여긴 김태훈이 앨범을 열어보고 그 사진을 발견했다.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김선아(제니장)가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 ‘시크릿 부티크’는 총 16부작으로 김선아(제니장, 본명 장소진 역), 김재영(윤선우 변호사 역), 고민시(이현지 역), 장미희(김여옥 역), 김태훈(위정혁 역), 박희본(장미희딸 위예남 역), 류원(위예은 역) 류승수(위예남 남편 차검사 역), 한정수(황집사 역), 김영아(미세스왕 역), 김법래(도준섭 역), 임철형(조폭 조양오 역), 윤지인(김미진 역) 등이 출연 중이고,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시크릿부티크' 인물관계도

SBS '시크릿부티크'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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