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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마켓10-18회’ 펫 용품, 강형욱전해수기(살균스프레이)-펫시터로봇-꿀잠방석-브러싱스틱-자동리드줄-펫드라이어재킷-발톱깎이-전용피자-캣워크-맞춤선물박스 “반려동물 행복지수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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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프리한마켓10’에서 소개한 펫 용품이 화제다.

16일 Olive ‘프리한마켓10’에서는 ‘반려동물 행복지수 UP되는 펫 용품 10’을 주제로 한 18회를 방송했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김경화·문지애 그리고 딸을 출산한 김소영을 대신해 출연 중인 그녀의 남편 오상진을 포함한 3MC는 ‘우리집 댕냥이’를 위한 필수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가운데, 전국의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행복지수를 올리는 다양한 제품이 차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소개 순서는 최저가부터 최고가 순이다.

[너를 위해 주문했어! 댕냥이 전용 피자] 반려동물에게는 아무 음식이나 먹일 수가 없는데 피자도 그 중 하나다. 그래서 반려동물 전용 피자가 탄생했다. 앙증맞은 사이즈에 고구가, 닭가슴살, 소고기 등 반려동물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만들어졌다. 밀가루 대신 소화가 편한 쌀가루 그리고 반려동물도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했다. 펫푸드 전문업체에서 위생적으로 조리해 진공포장 상태로 배송해 더욱 믿음이 간다. 피자 상자 뒷면에는 급여량, 주의사항, 성분이 적혀 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반려동물의 기호와 체질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건 필수다. 

[댕댕이도 혼자 치카치카 문제없어요!] 반려견도 매일매일 양치는 필수다. 그러나 양치 시키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미국 B사의 브러싱 스틱은 반려견 스스로가 양치를 할 수 있는 도구다. 하루 2번 5분씩 브러싱 스틱 타임을 가지면 된다. 반려견이 알아서 브러싱 스틱을 앞발로 꽉 잡고 물고 뜯고 씹으면 양치 효과가 나타난다고. 부드러운 고무 돌기가 칫솔모 역할을 하고 마찰로 인해 치석과 음식물찌꺼기가 제거된다. 고무는 고무나무에서 얻은 100% 천연고무로 제작해 안전하다. 강도도 적당해 반려견의 잇몸에 상처를 내지 않을 정도다. 가격은 2만원대다.

[내 댕댕이를 위한 맞춤 선물 박스] 장난감에 금세 흥미를 잃는 건 아이뿐 아니라 반려견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장난감을 찾다가 결국에 사고까지 친다. 새로운 장난감과 신상 수제 간식까지 매달 배송되는 서비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B사의  반려견 전용 맞춤선물박스 정기배송 서비스는 매달 첫 주에 도착한다. 매달 정해진 주제에 따라 장난감 선물 간식이 가득해 만족도가 높다. 지난달에는 미국 서부 콘셉트, 이달에는 핼러윈 특집으로 준비돼 호응을 얻었다. 가격은 3만원대다. 

[만능 발톱깎이로 발톱전쟁 THE END!] 반려동물 발톱관리는 생각보다 까다롭다. 반려견, 반려묘의 발톱 안에는 혈관&신경이 있기 때문이다. W사 발톱깎이는 LED 조명으로 혈관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발톱관리를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발톱 보관통이 따로 있어 깔끔한 작업이 가능하고, 날카로운 발톱을 부드럽게 갈아주는 발톱갈이까지 장착돼 있다. 또 간식걸이 기능이 있어 반려동물의 시선을 뺐을 수 있다. 발톱관리 시간을 즐거운 간식타임으로 기억시킬 수 있는 것이다. 가격은 3만원대다.

[똑Dog하게 ‘펫티켓’ 지키는 법!] R브랜드 자동 리드줄은 배변봉투가 탑재된 아이템이다. 본체에 달린 뚜껑을 열면 미리 넣어놓은 배변봉투를 꺼낼 수 있다. 통 분리 후 배변봉투를 씌우면 배변집개로 변신해 깔끔한 뒤처리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만 있으면 산책 준비물을 확 줄이면서도 펫티켓 준수도 가능해진다.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와 안정적인 그립감으로 더욱 각광을 받는다. 가격은 3만원대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구름다리 타고 사뿐사뿐 걸어가?] 집에서 자란 고양이도 높은 곳에 올라가는 본능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캣타워가 필요한 것이다. 보통 캣타워는 공간을 많이 차지해 선뜻 구매가 어려운데, P사 캣워크가 각광을 받는다. 구름다리, 둥지, 발판, 쉼터 등을 벽과 천장에 고정해 공간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친환경 최고 등급인 슈퍼 EO 인증을 받은 가구다. 이탈리아산 포플러 나무 합판을 사용해 단단하면서 가벼워 더욱 믿음이 간다. 가격은 8만원대고, 시공비는 별도다.

[넌 입기만 해, 말리는 건 재킷이 할게] 반려동물은 샤워를 시키는 것보다 샤워 후 털 말리는 시간이 더 힘들다. 펫 드라이룸이 있지만 가격이 고가라 부담스러운 가운데, P사의 펫 드라이어 재킷이 눈길을 끈다. 의류회사 20년 경력 반려동물 애호가와 현직 수의사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소음도 없고 스트레스도 없어 반려견들에게도 거부감이 없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9만원대다.

[멍냥이들의 新 무릉도원] SNS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는 반려동물 용품이 있다. 바로 반려동물의 숙면을 위한 A사 꿀잠방석이다. 봄과 가을 그리고 겨울에는 포근한 기본 원단을 사용하면 되고,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시원한 냉감 원단을 사용하면 된다. 마이크로파이버 솜을 충전재로 사용해 쿠션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꿀잠을 자는 반려동물의 모습에 주인들을 흐뭇하게 해 준다고. 가격은 10만원대다.

[댕냥이 냄새, 수돗물로 해결!] ‘개통령’ 강형욱이 집에 왔을 때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은 현관에서 살균 스프레이 뿌리기라고 한다. 외부의 나쁜 균이 가족과 반려동물에게 가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이다. 그가 사용하는 살균 스프레이는 V사의 제품으로 화학약품이 아닌 전해수기로 만드는 100% 천연 살균수다. 전해수기 안에 수돗물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전기가 물을 분해하며 수소와 산소가 생성된다. 이 과정에서 차아염소산과 차아염소산 이온이 발생한다고, 가격은 20만원대다. 

[우리 댕댕이의 친구, 펫시터 로봇] 반려견은 주인과 오랜 시간 떨어져 있을 때 우울증과 분리불안증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P브랜드의 펫시터 로봇이 인기다. 홀로남은 반려동물을 관찰하고 놀아주기까지 할 수 있어 각광을 받는다. 스마트폰과 합체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간의 실시간 영상통화가 가능하고, 그 자체로 자유롭게 움직여 반려동물의 지루함을 달래주며, 간식통을 내장하고 있어 원하는 시간대와 급여량을 설정해 제공할 수 있다. 겁이 많은 반려동물은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로봇 고정 후 자동 급식 기능부터 활용하면 일반적으로 곧 적응한다고 한다. 가격은 30만원대다.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프리한마켓10’ 방송 캡처

Olive 쇼핑예능 프로그램 ‘프리한마켓10’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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