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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김사권에게 “내가 놔준다고 윤선우 사랑하는 이영은이 당신 받아 줄까요?” (2)

  • 배수정 기자
  • 승인 2019.10.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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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이채영이 이영은의 백혈병을 알게 되고 김사권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21회’에서는 상미(이채영)는 명자(김예령)를 통해 금희(이영은)이 백혈병에 걸렸음을 알게 됐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상미(이채영)는 명자(김예령)가 금희의 병명인 백혈병이라는 사실을 듣게 됐고 금희가 입원한 병원으로 달려와 준호와 마주쳤다. 금희(이영은)는 준호가 매달리자 “내가 깨어나자 마자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뭔지 알아? 상원 씨 걱정. 비오는데 기다린 다는 상원 씨가 걱정되더라. 당신 내 마음에 들어 올 자리 없다”라고 하며 선을 그었다.

그러자 준호(윤선우)는 “그래도 상관없다. 내일 다시 오겠다”라고 말했고 금희의 병실을 나오다가 상미(이채영)와 마주쳤다. 상미는 눈물을 흘리면서 준호에게 “나 때문에 금희 아픈 거냐?”라고 물었고 준호는 “우리 때문이겠죠”라고 답했다.

상미(이채영)는 준호에게 “나 금희 질투했지만 금희 아프라고 한 것은 아니었다. 금희 상태가 어떠냐?”라고 물었고 준호는 “내가 금희 낫게 만들거다. 그러니 상미 씨가 나를 놔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미는 “내가 준호 씨 놔준다고 금희가 준호 씨 받아줄까요? 금희 상원이 사랑해서 아픈 거 말하지 않은 거 같은데. 우리 둘다 참 바보다”라고 말했다. 

상원(윤선우)은 아들 여름이(송민재)와 통화하다가 금희에게 이상이 생겼음을 느끼게 됐다.  여름이와 영상 통화를 하던 상원은 여름에게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라고 물었고 이에 여름이는 “엄마가 없어서요”라고 답했다. 

또 상원은 금희가 입원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투병중인 금희 곁을 지키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햇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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