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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리그오브레전드(롤) 10주년 이벤트 개최…‘아낌없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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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라이엇게임즈 대표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10살이 됐다.

16일 라이엇게임즈는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발자취와 함께 향후 계획 발표, 라이엇게임즈가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장르의 신작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행사에 참석한 라이엇게임즈 오진호 월드와이드 퍼블리싱 총괄은 “10주년을 준비하면서 플레이어들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리그오브레전드를 만든 것은 플레이어며, 라이엇게임즈의 주인은 플레이어다”라고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이어 공개된 10주년 기념 영상에서는 10주년 이벤트, 프리시즌 계획, 전략적 팀전투(TFT), 업데이트 등에 대한 내용이 공개됐다. 또한 향후 개발, 출시될 신작 게임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신작 게임들을 통해 LOL IP의 확장을 지속할 예정이다. 

우선 1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이벤트는 ‘아낌없이 주는 10일’이다. 19일부터 열을 한 진행되며, 해당 기간에는 모든 계정에 매일 다른 선물이 지급된다. ‘소환사의 협곡’ 분위기도 밝게 바뀌며, 전설급 스킨이 포함된 ‘나만의 상점’이 새로 오픈한다.

또한 29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챔피언 선택이 가능한 ‘U.R.F 모드’가 진행된다.

2020년 프리 시즌의 명칭은 ‘격동하는 원소’다. 명칭에 따라 ‘소환사의 협곡’ 맵 전체는 처치한 드래곤의 원소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장로 드래곤의 효과는 큰 변화를 겪는다. 기존의 불태우기 효과는 유지하되, 일정 체력 이하의 적은 처형하는 효과가 추가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30일 PBE 테스트 서버에는 최초의 서포터형 원거리 딜러 세나가 추가된다. ‘세나’는 ‘루시안’의 연인으로, ‘쓰레쉬’ 랜턴 안에 갇혀 있다가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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