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MCU 나와 소니 마블 유니버스 합류?…‘베놈’ 톰 하디와 작품서 맞대결 예고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0.16 18:46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규 기자] 디즈니와 소니 간의 극적인 합의로 인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서 제작이 계속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팬덤(FANDOM)의 보도에 따르면 ‘베놈’의 감독인 루벤 플레셔가 톰 하디와 톰 홀랜드가 한 영화에서 대결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다른 세계관에 존재하는 스파이더맨과 베놈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것. 때문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의적이다.

팬덤 홈페이지
팬덤 홈페이지

두 캐릭터가 맞붙게 되는 시점은 2020년 개봉하는 ‘베놈 2’가 아닌 이후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앞선 코믹북닷컴은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회장이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속편인 ‘스파이더맨 3’(가제)와 아직 제목이 공개되지 않은 MCU 영화를 끝으로 스파이더맨을 하차시킬 것으로 예측했다. 그렇게 두 편의 영화가 제작되면 디즈니와 소니 픽처스 간의 계약은 끝나게 된다.

이 때문에 의도적으로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을 소니 마블 유니버스에 넘기고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소니 마블 유니버스(SMU)와 MCU는 느슨하게나마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 현지서는 ‘모비우스’에 출연하는 타이리스 깁슨이 MCU에 같은 배역으로 계약을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향후 톰 홀랜드와 톰 하디가 한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설레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