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HD] 예아(Ye-A), ‘가족돌 등극’ 황선홍 딸에 이어 자매 가수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지난달 가수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양정승이 직접 발굴하여 주목받은 신인 걸그룹 ‘예아(Ye-A)’ 의 메인보컬인 피어(PIER)의 친언니로 알려진 대중음악 싱어송라이터 알샤(R.sha)의 디지털 싱글 ‘뒤통수’가 오늘 1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예아(Ye-A) / 키로이컴퍼니
예아(Ye-A) / 키로이컴퍼니

아이돌의 경우 자매가 함께 활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으나, 걸그룹과 싱어송라이터라는 서로 다른 두 분야를 넘나드는 가수 자매는 흔치 않은 경우다.
 
지난 2012년 알샤(R.sha)&다유(Da.u) 1st Project Album 발표 후 온라인에서 ‘솔로의 크리스마스’, ‘같아(片) (누나라고 하지마)’ 등 직설적이면서 공감이 형성되는 가사의 자작곡으로 꾸준한 네티즌의 관심을 받아 왔다.
 
2년 만에 신보를 발표하는 알샤(R.sha)는 “이번 디지털 싱글 ‘뒤통수’로 남성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온 힙합이라는 장르에 새롭게 도전을 한다”며, “기존 대중음악을 베이스로 일반적인 힙합 스타일과는 달리, 귓속말하듯 속삭이는 랩과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민선정의 참여로 트렌디한 전자음에 현악기의 세련미가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연출했다”며, 또한 “시네마틱 재즈밴드 ‘모멘시스’ 보컬 출신 남성 보컬리스트 ‘응진’의 피쳐링으로 힙합이라는 장르를 고수하면서도 대중과의 소통이 가능하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알샤(R.sha) / 키로이컴퍼니
알샤(R.sha) / 키로이컴퍼니

알샤(R.sha)만의 특징인 스토리가 그려지는 직접적인 가사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20대의 여성상을 그리고 있어, 음악적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알샤(R.sha)의 친동생인 피어(PIER)가 속해 있는 신인 걸그룹 ‘예아(Ye-A)’는 데뷔와 동시에 홍콩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스타게이지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러브콜을 받아 해외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