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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류덕환과 막강 우정 자랑 “왜 이리 연기 잘해” (ft.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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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상속자들’에 출연한 박신혜가 류덕환과 절친미를 자랑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8년 이후 11년만에 다시 만난 알런. 이 오빠는 왜이리 연기를 잘해.. 부럽게... #에쿠우스 #류덕환 #알런스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연극 ‘에쿠우스’ 관람 후 류덕환과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누리꾼들은 “저도 얼른 19년도 알런 보러가야겠어요”, “둘 다 너무 귀여워요!!”, “신혜 언니 너무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30세인 박신혜는 지난 2003년 이승환 ‘꽃’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 아역 한정서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귀엽거나 미치거나’, ‘서울 1945’, ‘궁S’, ‘미남이시네요’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던 박신혜는 ‘상속자들’에서 가난 상속자로 매일을 힘들게 살아가면서도 신데렐라를 꿈꾸는 차은상 역을 완벽 소화해 호평받았다. 이어 차기작 ‘피노키오’와 ‘닥터스’에서 안정감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현빈과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후 차기작을 물색하던 박신혜는 지난달 11일 영화  ‘#ALONE(가제)’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ALONE’는 갑작스럽게 정체불명의 감염이 시작되고, 도시는 통제 불능이 되며 고립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중 박신혜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생존 기술을 만들어가는 유빈 역을 맡아 유아인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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