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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다둥이 엄마 믿기지 않아…나이 잊은 동안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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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사랑스러운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촬영하고 부산 행사 가는 길. 비행기 결항으로 오랜만에 기차. 비맞은 머리는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미애는 찌푸린 표정으로 앞머리를 푹 누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30대 후반임에도 여전한 동안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감기 걸리면 안돼요. 공연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미애님 힘내세요 파이팅” “노래가 있다면 비쯤이야” “뒤늦게 미스트롯보고 팬됐습니다” “다이어트 하시더니 얼굴이 반쪽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는 ‘미스트롯’ ‘히든싱어’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고향은 대구다. 

‘미스트롯’에서 정미애는 최종 순위 2위인 선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미스트롯’ 참가 당시 그는 셋째를 출산하고 67일밖에 안된 상태였음에도 엄청난 가창력으로 찬사받기도 했다. 

‘미스트롯’ 종영 후에는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8월 신곡 ‘꿀맛’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불어 최근 정미애는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남편과 아이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남편 조성환 씨는 연습생 시절 정미애와 만나 결혼했으며, 현재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우 정보생활 알콩달콩’에 합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슬기로운 정보생활 알콩달콩’은 현대인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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