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 아들 건후의 깜찍한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건나블리' 엄마 안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건후는 유모차에 앉아 선글라스를 손에 쥐고 진지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건후 특유의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멜빵 바지 등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후 귀여워", "건후 곱슬 머리 너무 좋아요", "건후 사랑해", "흐트러진 머리도 예쁜 건후", "천사같은 아기"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건후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이다. 올해 나이 33세로 현재 K리그 1 울산현대 소속으로 현역 선수 생활 중인 박주호는 태극마크를 다는 등 실력을 인정 받고 있기도 하다.
박주호는 스위스 국적의 안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5살 나이 차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박주호는 나은, 건후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박주호와 나은, 건후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