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정진♥송세라 커플이 ‘러브캐쳐 2’ 종영 후에도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이가 좋아하는 태그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세라는 깔끔한 네이비색 코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세라의 달달한 멘트에 박정진은 “감사합니다...몽쉘님”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R♥JJ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가 누리꾼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휴 단내 나서 인스타그램 못 키겠어요”, “언니 이 세상 미모가 아닌 것 같아요.. 정진 오빠랑 너무 잘 어울려요”, “이 세상에서 언니가 제일 이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세라와 박정진은 최근 종영한 ‘러브캐처 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러브캐처 2’는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으로 지난 10일 종영했다. 종영 후 머니캐처와 러브캐처의 정체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박정진과 송세라는 최종 커플에 성공했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공개되며 현재도 만남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가 이어졌던 바 송세라는 자신의 SNS에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송세라는 올해 27세로 은행원이며 박정진은 29세로 현대제철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