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가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천사데이 행사 출발하기 전 굿모닝"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도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알록알록한 색의 줄무늬 니트를 입은 상태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은 도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30대란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동안이다", "마크 좀 다시 시작해주세요!",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회사 운영하시는 분 맞나요? 학생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티는 구독자 약 253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국민 초통령'이란 별명을 가진 그는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의 CEO이기도 하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도티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무교동에 소재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네이션 파크에서 ‘초록우산 천사데이’의 여섯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도티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주위에 소외된 아동들을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응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한편, 도티는 과거 자신의 수입과 관련해 "대기업 연봉 이상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