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활동 복귀 후 다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누리꾼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 #초보러너 #11월 #마라톤 #기다려라 해나 덕에 러닝 시작함! 달려보자”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나래의 런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초보러너 박나래가 프로러너로 거듭나기 위해 모델 송해나와 만나 러닝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패밀리 이시언이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달거나, 가수 송가인 역시 ‘좋아요’를 눌러 그를 응원했다.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쉬었던 박나래가 복귀와 동시에 열일 행보를 나서고 있어 누리꾼은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라며 그를 걱정하는 한편 “박나래 씨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최고입니다” “나래님 활력 좋아서 보기 좋아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데 다시 복귀한 박나래는 “운동과 식단 다 의미 없다. 몇 번 아파야 살이 빠지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얼간이 회원들께 너무 감사하다. 병상에서도 솔직히 많이 불안했다”며 “근데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하며 방송 복귀의 신호탄을 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