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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바벨’ 이후 근황 전해져 눈길…’차은우의 미래가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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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드라마 ‘바벨’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훈의 근황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김지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5일에는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어딘가서 소파에 앉아 장발의 머리를 자랑하면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여전히 조각같은 미모와 더불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 인스타그램
김지훈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차은우가 늙으면 이 느낌일까”, “진짜 잘생김의 정석이다”, “실물 존잘인데 사진이나 영상이 다 못담는 느낌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인 김지훈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며, 2002년 21살의 나이에 드라마 ‘러빙유’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토지’, ‘위대한 유산’, ‘천추태후’, ‘결혼의 여신’, ‘왔다! 장보리’ 등의 드라마와 ‘나탈리’, ‘역모 - 반란의 시대’ 등의 영화에 출연해왔던 그는 2015년과 2017년 ‘크라임씬’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바벨’ 이후로는 아직까지 작품활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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