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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신다은, 남편 임성빈이 반한 나이 잊은 미모…‘인물관계도-후속작에 관심↑’ (Ft.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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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한 역을 맡은 신다은의 일상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은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소장이 내 별명 지어줬어요 ‘신난다은’ ..뭐가 이리 쫙쫙붙냐아 고오맙(?)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강아지와 함께 의자에 한 쪽 다리를 올려 앉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난다은'이라는 별명에 딱 맞는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명이 넘 귀엽고 잘 어울려요 ㅎ”, “귀엽고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다은이 누나와 매치가 잘 되는 별명이네요 ^^”, “아웅 가을 분위기 옷이랑 신발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은 올해 35세인 배우로 지난 2016년 디자이너인 임성빈과 백년가약을 맹세했다.

그가 출연 중인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 신다은은 베일에 싸인 패션 디자이너 제니한 역할을 맡아 박진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일 오전 8시 35분 SBS에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드라마는 총 120부작으로 알려져있으며 후속작은 '맛 좀 보실래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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