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로운, 감성 풋풋 첫 만남 촬영지는 어디?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로운의 사랑스러운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는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어쩌다 발견한 하루’ 공식 홈페이지에는 “역대급 등장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하루(로운 분)와 은단오(김혜윤 분)의 운명적인 첫만남이 담겨 있었다. 드디어 자신을 구해줬던 등짝의 주인, 하루를 찾아낸 은단오와 그런 단오를 무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하루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이와 더불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청춘 케미를 뒷받침해주는 촬영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촬영은 여러 학교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단오와 하루가 체육 시간을 가졌던 운동장 장면은 동원대학교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외에도 고풍스러운 학교 전경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환일고등학교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한다.

‘스카이캐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혜윤부터 SF9 로운, 이재욱, 이나은, 정건주, 김영대, 이태리까지 신선한 얼굴의 청춘 남녀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특별 편성으로 9일 2시간 연속 방송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당일 기준 VON(블로그 및 커뮤니티), 동영상, SNS 화제성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그 중 주연 배우인 김혜윤과 로운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각각 5위와 4위에 등극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