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똥강아지들'에 출연 중인 배우 오주은이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 속 모습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오주은 #남편공연장 #사랑해 #우리가족"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은 화려한 프린팅과 컬러의 블라우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주은은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예뻐요", "더 예뻐지신 듯", "자연미인의 아름다움", "미모 완전 리즈", "애둘맘 맞나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40세인 오주은은 지난 2001년부터 배우로 활동했다. 오주은은 '파리의 연인', '별별 며느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문용현과 결혼한 오주은은 슬하에 딸 문희수, 아들 문희재를 자녀로 두고 있다. 오주은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공개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오주은과 문용현은 현재 '똥강아지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들은 '똥강아지들'에서 두 아이들의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