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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 비결 “남편이 다이어트 위한 음식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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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3명의 자녀를 둔 배우 소유진의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와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인지 누리꾼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2013년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의 다둥이 엄마 소유진은 170cm라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47kg이라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출산 후에도 어떻게 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인지,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과거 소유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야기했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 요식업계의 큰 손 백종원의 집 냉장고는 어떨까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가운데, 기대만큼 일반적으로 보거나 들어본 적 없는 고가의 식재료들이 즐비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해당 방송에서 김성주는 “좋은 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도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내가 음식을 하면 좀 떨린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평소에도 아내 소유진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유명한 백종원은 TV를 보던 중 소유진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집에서 만들어 대접해준다고 알려졌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소유진은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백종원과 결혼해 금슬좋은 부부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결혼 후 연예계를 떠났던 그는 최근 예능 ‘체인지’ ‘똥강아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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