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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정미애, 다둥이 엄마의 뱃살 고민…‘사랑꾼 남편’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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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오늘부터 1일’ 정미애가 솔직한 뱃살 고민을 드러낸 가운데 사랑꾼 남편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올리브채널 ‘오늘부터 1일’에서는 다둥이 엄마 이자 ‘미스트롯’ 선 정미애가 출연해 출산 후 고충을 털어놓았다.

정미애는 바쁜 스케줄 속 건강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쁜 스케줄도 그렇지만 건강이 너무 나빠지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정미애 /
정미애 / ‘오늘부터 1일’ 영상 캡처

또 뱃살 때문에 무대 의상을 입는 데에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노래하려면 가창력을 위해 일부러 찌우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는 말에 정미애는 “복부 살과는 상관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그럼 나는 노래를 엄청 잘 불러야 해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출산 후 달라진 체형을 고민으로 꼽으며 문제가 되는 생활 습관 등 MC와 전문가들을 통해 고쳐나갈 솔루션을 줬다. 이후 변화된 그의 체형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아울러 그의 건강을 위해 남편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약을 챙겨주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신애련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아내 바보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돋보였다.

올리브채널 ‘오늘부터 1일’은 10분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현이, 노홍철, 이국주, 신애련, 강지훈이 출연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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