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가 병아리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아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환하게 웃음 지으며 화보촬영에 임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성장드라마 반올림# 1’, ‘동이’,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오연서는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연서 이외에도 안재현, 김슬기, 구원 등의 배우가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MBC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6 0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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