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불타는 청춘' 센 언니들이 청도 운문사를 찾아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출연자인 김혜림, 김완선, 신효범, 강문영이 청도 운문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림은 김완선을 만나 작년의 만남을 떠올리고는 “여보”라고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다.
당시 김혜림은 마중 나온 김완선을 "여보"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합류한 강문영은 두 사람에게 “너희 왜 이렇게 예뻐졌니”라며 반가워했다.
김혜림은 “멀리서 보는데 20대 아이돌 같은 실루엣이 보여 놀랐다”며 강문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신효범이 등장했다. 김혜림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신효범에 “옛날 신효범 같아서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강문영은 “우리 네 명만 여행을 떠나는 거냐”고 말했고, 김혜림은 “그냥 여자가 아니라 ‘센 언니’들이다”며 웃었다.
네 사람은 청도 운문사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효범과 강문영의 나이는 54세, 김혜림의 나이는 52세다. 김완선의 나이는 51세로 센 언니들 중에 막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6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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