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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장동민X윤정수X허경환, 김수미와 탁구- 생애 최초 짚라인…탁재훈 “엄마 공이 잘 안보여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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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탁구에 승부욕을 불태우고 짚라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4회’ 에서는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이 김수미의 효도관광이 이어졌다.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MBN‘최고의 한방’방송캡처

 

김수미는 장동민과 탁구를 치며 계속 헛방을 쳤고 윤정수가 “몇 점 내기냐”고 묻자 김수미는 김수미는 “밤새도록”이라고 승부육을 불태웠다. 이어 김수미는 “전문가한테 코치를 받아야지. 난생 처음 치는데”라고 탁재훈을 불렀다. 탁재훈은 김수미가 탁구치는 모습을 보다가 “엄마, 공이 잘 안 보여요?”라고 물으며 돌직구를 날렸다.

탁재훈은 “귤 같은 공이잖아요. 잘 보일 텐데. 공 안 보여요?”라고 도발했다.

또한 아들들은 짚라인을 타게 됐는데 김수미는 이들을 보며 “나도 한 번 타 볼까?”라고 했다. 이에 윤정수와 장동민, 허경환은 김수미가 잘 탈 수 있도록 도와줬고 탁재훈은 그 모습이 재미있다고 하며 폭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아들들은 턱시도를 입고 김수미를 위해 드레스를 준비했다. 김수미는 “누가 고른 거냐?”라고 하며 만족해 했고  탁재훈이 “내가 골랐다”라고 답했다. 이어 깜짝 공연 그리고 탁재훈과 허경환이 노래를 부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은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계획과 최종 목표로 삼고 다양한 버킷 리스트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MBN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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