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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성대결절 판정 "건강이 최고, 독감예방접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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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이하정이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15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지난주 수요일부터 안 나오던 목소리가 아직도 회복이 안 돼서 오늘 다른 병원을 갔거든요.
(당장 이번주 녹화가 두 개나 있어서 발등에 불 떨어진 상황)분명 처음 진료받은 병원에선 성대 괜찮다고 목만 많이 부었다고 물 많이 마시라고만 했는데..오늘 간 이비인후과 에서는 #성대결절 이라고 진단해주셨어요. 주사와 영양제 등을 처방받고 링거 맞으며 그래도 조금이라도 목소리가 나오니 녹화는 할 수 있겠다 싶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답니다ㅎㅎ정말 건강이 최고! 내일 아침 기온 낮아진다고 하니까 두터운 겉옷 꼭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독감예방접종도 하시구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링거를 맞고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어쩌니. 너무 피곤했나보다", "빨리 나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정 SNS
이하정 SNS

정준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며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다.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한 이하정은 3년 후 아들 시욱이를 득남했다. 이후 5년만에 딸 ‘유담이’를 출산한 이하정은  지난 2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처음 전해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정준호는  과거 tvN ‘문제적 보스’에서 패션사업과 외식업을 운영중인 CEO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7년째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정준호는 현재 부산에서 뷔페를 운영중이다. 아내 이하정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현재는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이하정이 출연중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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